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연출 윤병일) 추석맞이 '엄마 손 특집' 2편에서는 송가인이 오랜만에 출격했다. 방송은 전국 3.9%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6시간을 달려 고향 진도를 찾았다.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송가인 생가'에서 부모님은 딸을 위해 마늘고추장 주물럭, 전복물회, 광어회 등 상다리가 휘어질 만큼 보양식을 차려내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집안 청소 중 벽에 걸린 가족사진 속 중학생 시절 송가인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부모님은 "결혼할 나이가 됐다"며 딸이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을 꾸리길 바란다고 고백했다. 특히 예비사위의 조건으로는 "송가인을 진심으로 챙겨줄 사람"을 꼽으며, 살이 빠진 딸의 건강을 걱정해 안쓰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송가인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잘 안 된다"고 속내를 밝혔고, 김재중과 박태환 역시 공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에서는 김재중 부모님의 사연도 공개됐다. 항암 치료를 받은 아버지를 위해 어머니가 정성껏 준비한 건강 밥상과 간병일기가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