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에서 고영례(김다미), 서종희(신예은), 한재필(허남준)의 나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번번이 타이밍을 놓치며 엇갈렸던 세 청춘이 다시 함께 웃음을 나누는 모습이 시청자의 기대를 끌어올린다.
영례는 용기를 내 재필에게 고백하려 했지만, 그는 종희에게 쪽지를 전해 달라 부탁하며 상황은 꼬였다. 종희 또한 재필에게 마음이 기울었지만 '버스 안내양'이라는 정체를 드러내지 못해 오해가 깊어졌다. 휴대폰이 없던 1980년대, 작은 지연과 오해가 쉽게 틈이 되는 가운데 세 사람의 관계는 더 복잡해졌다.
공개된 스틸에는 자전거를 타고 웃음을 터뜨리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잠시 오해를 내려놓은 청춘의 순간이 풋풋한 설렘을 전한다. 하지만 영례와 재필이 단둘이 앉은 장면에서는 어색한 기류가 감돌며, 영례가 과연 이번엔 솔직한 고백을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엇갈림 속에서도 끌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 세 청춘이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며 "나들이 이후 세 사람의 우정과 사랑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백번의 추억' 5회는 오늘(27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S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