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기반 창작의 새 가능성을 제시한 영화 <제로>가 할리우드에서 열린 권위 있는 AI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AI 영화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불리는 이 영화제에서 <제로>는 Best Hybrid AI Film, Best Director, Best Screenwriting, Best Drama 등 총 4개 부문을 석권,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25년 글로벌 메타버스 AI 영화제 대상에 이어 다시 한번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쾌거다.
오동하 감독의 <제로>는 노벨 문학상 후보 작가가 AI 소설가 '제로'에게 영예를 빼앗기고 개발자를 찾아 나서는 근미래 SF 드라마다. [오징어게임] 시즌1의 이상희 배우가 주연을 맡았으며, 실사와 AI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영화로 화제를 모았다. 단순한 기술 과시를 넘어 AI 시대 창작의 본질과 인간성을 묻는 서사로 심사위원들에게 "진정성 있는 이야기"라는 극찬을 받았다. 오동하 감독은 "AI는 창작자들이 상상을 실현할 최고의 도구"라며 현재 여러 AI 영화 프로젝트를 준비 중임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국 영화가 AI 기반의 새로운 장르에서도 세계를 선도할 잠재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사례로, 향후 K-AI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제로>는 오동하 감독이 대표로 있는 모자이크필름의 유튜브 채널 '채널 모자이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군체’ 연상호 감독 “김신록이 적격”… [지옥] 잇는 두 거장의 강렬한 시너지 예고](https://images.kstars.kr/data/images/full/8/06/80602.jpg?width=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