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프로젝트가 재가동되며 토요일 밤을 웃음으로 채웠다. 10월 18일 방송된 369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5.1%로 토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으며, 2049 시청률도 2.3%로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이날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은 '인사모' 새 후보로 이종 격투기 선수 최홍만, 배우 현봉식, 방송인 황광희를 만났다.
압도적인 피지컬로 등장한 최홍만은 주우재에게 '종이 접기(?)' 굴욕을 선사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자신의 인기가 "애매하다"고 인정했으며, 유재석이 '인사모'를 운 띄우자 솔깃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만난 배우 현봉식은 50대로 오해받는 노안과 함께, 팬카페 '봉식이네'가 식당 검색에 밀려 존재감이 없는 '인기 애매'의 증거를 공개했다. '인사모' 초대장에 훌쩍이는 리액션을 보여 합류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 후보 황광희는 '성형 재수술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등장했으나, '연예인 병 1위'라는 스스로의 평가에 비해 따르지 않는 인기를 인증했다. 특히 미국에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두 유 노 지드래곤?" 치트키를 썼다는 에피소드는 큰 웃음을 안겼다. '인사모' 초대장을 받은 황광희는 발끈하며 폭주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재석과 하하가 도망치듯 자리를 떠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8%까지 치솟았다.
한편, 다음 방송에서는 허경환, 하동균과 함께 '쉼표, 클럽'을 결성해 가을 투어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되어 기대를 모은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