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소민이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3, 4회를 통해 '믿고 보는 로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유메리 역으로 완벽하게 몰입한 정소민은 일상적인 코믹함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호평을 받았다.
전세 사기와 파혼으로 삶이 뒤흔들린 메리는 경품 신혼집을 사수하기 위해 이름이 같은 김우주(최우식 분)에게 가짜 남편 행세를 제안하며 극의 핵심 인물로 활약했다.
정소민은 우주의 고모(백지원 분)를 피해 강아지 집에 숨어드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우주에 대한 서운함을 자연스러운 취중 연기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우주와의 셀프 웨딩 촬영 중 직장 동료에게 정체가 들킬 위기에 처하자, 우주의 기습 입맞춤에 응하며 로맨틱 텐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엄마에게 파혼 사실이 알려지자 억울함과 서글픔을 절제된 눈물 연기로 표현, 먹먹한 여운을 남기며 폭넓은 감정선을 소화해냈다.
4회 말미에는 메리 앞에 진짜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 분)가 등장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정소민 연기 너무 잘해. 메리 때문에 울고 웃고", "정소민과 첫사랑 조합은 그냥 무조건 찬성이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로코 시그니처 배우 정소민의 활약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SBS '우주메리미'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