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가 짜릿한 사각 로맨스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로코 남주의 완성형을 보여주는 공지혁(장기용 분)의 복잡한 감정선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공지혁은 고다림(안은진 분)과 '천재지변급' 키스 후 사랑에 빠졌지만, 그녀가 애엄마이자 자신의 팀원으로 나타나면서 혼란에 빠졌다. 고다림이 싱글임을 모르는 공지혁은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느끼면서도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다.
그러던 중 김선우(김무준 분)와 유하영(우다비 분)의 입맞춤을 목격하고 김선우가 고다림의 남편이라 오해하며 불륜을 의심하는 상황에 처했다. 고다림이 쓰러지자 그녀를 업고 응급실로 향한 공지혁은 고다림을 혼자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을 자각, 6회 엔딩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제작진은 "이번 주 7회와 8회에서 공지혁이 고다림을 향한 걷잡을 수 없는 사랑 때문에 열병을 앓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지혁은 늦은 밤 '할아버지 나무' 앞을 찾아 멍하니 바라보다 무언가를 발견하고 몸을 숨기는 모습이다. 흐트러진 모습과 애틋한 눈빛이 그의 복잡한 감정선을 대변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키스는 괜히 해서!' 7회는 12월 3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사랑의 열병 속에서 공지혁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