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에서 서현진과 장률이 자신들만의 사랑법을 공개하며 현실 멜로의 정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러브 미'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으며, 두 배우는 '선택과 신뢰', 그리고 '서로의 부족함을 이해하려는 진심과 의지'를 사랑의 핵심으로 꼽았다.
#서준경(서현진)의 사랑법
완벽해 보이지만 외로움을 방치해 온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서현진 분)은 사랑에 회의적이다. 하지만 옆집 남자 도현에게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끌림을 느끼게 된다. 서현진은 멜로 전개 과정에서 준경이 '선택과 신뢰, 나와 타인을 동시에 지키기 위한 믿음'을 중심에 둔다고 설명하며, 시청자들에게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할 포인트를 던졌다.
#. 주도현(장률)의 사랑법
유머러스하지만 연애에는 관심 없던 음악감독 주도현(장률 분)의 일상에 준경이라는 예기치 않은 파고가 밀려든다. 장률은 도현이 준경의 외로움을 알아본다는 것은 자신 역시 외로움을 겪었기 때문이며, '누군가를 안아주고 싶은 마음'은 자기 외로움을 보듬고 싶던 본능과 연결된다고 해석했다. 그는 이 커플의 매력이 완벽함이 아닌 '서로의 부족함을 보듬으려는 진심과 의지'에 있다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준경과 도현 커플의 사랑은 서로의 외로움을 알아보고 감정을 외면하지 않는 시선과 의지에 있다는 점에서 가장 현실적"이라며, "이들이 어떤 현실적인 답을 찾아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러브 미'는 요세핀 보르네부쉬가 창작한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며, 오는 12월 19일(금)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1-2회가 연속 방송된다.
사진=JTBC·SLL·하우픽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