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 8회가 수도권 기준 시청률 7.1%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 평일 드라마 1위, 목요일 전 프로그램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글로벌 1위(비영어권, 11/24~11/30 기준)에 이어 국내에서도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8회에서는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이 서로에게 선을 그으면서도 끌리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유하영(우다비 분)과의 약혼을 선언했던 공지혁이 고다림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면서 로맨스에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공지혁은 사랑하는 고다림의 행복을 위해 유하영과의 결혼을 서두르며 아픈 사랑법을 택했다. 하지만 마케팅팀 마종구(박진우 분) 팀장의 계략으로 섬마을에 고다림과 단둘이 남게 되면서, 하룻밤을 함께 보내며 애써 지키던 거리가 무너졌다. 잠든 고다림을 보며 흔들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던 공지혁은 결국 밖으로 뛰쳐나갔다.
이후 공지혁은 유하영을 토닥이는 김선우(김무준 분)를 보고 둘의 불륜이 계속된다고 오해하며 주먹다짐까지 벌였다. 하지만 약혼식 당일, 공지혁은 '할아버지 나무'에서 고다림, 김선우, 김준(채자운 분)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목격했고, 약혼식장에서 김준이 고다림을 "고모"라고 부르는 결정적인 장면을 포착하며 고다림이 '애엄마도 유부녀도 아님'을 알게 됐다.
아버지의 불륜으로 평생 고통받던 공지혁에게 고다림의 유부녀 오해는 가장 큰 장애물이었다. 그 장애물이 사라진 엔딩은 시청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짜릿함을 선사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 꽃길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8회는 얽히고설킨 네 주인공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와 심장 박동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짜릿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터뜨릴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9회는 오는 12월 10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