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규필이 쿠팡플레이·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뽐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 종영한 'UDT'에서 고규필은 사이버 작전병 출신의 체육관장 이용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동네 형들을 챙기는 바른 청년부터 작전의 핵심인 사이버 천재, 그리고 짝사랑에 빠진 '금사빠' 면모까지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최종회에서 이용희는 독수리 5형제의 컨트롤 타워로서 스마트함을 뽐냈다. 멤버들과 소통하며 폭탄을 무력화시키는 결정적인 지시를 내리는가 하면, 긴장감이 흐르는 상황 속에서도 특유의 넉살로 분위기를 누그러뜨리는 윤활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마지막 엔딩에서는 다시 사건 현장으로 뛰어 나가는 결연한 모습으로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고규필은 첫 회 2.0%에서 시작해 최종회 5.0%까지 시청률 상승을 견인하며 흥행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특전사급 스마트함에 코믹과 액션을 버무린 그의 연기 펀치는 작품의 활력을 더했다는 평이다.
고규필은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유쾌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총 다섯 작품에 출연해 '다작 배우'의 저력을 입증한 고규필은 현재 방영 중인 '미래의 미래'를 통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UDT: 우리 동네 특공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