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우픽쳐스)에서 배우 이청아가 새로운 변호사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그녀는 "오랜만에 차갑고 이지적인 역할이 아닌, 가슴 뜨거운 인물이 되어 보고 싶었다"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청아가 연기할 여성 범죄 피해자 변호 전문 로펌 L&J의 황현진 변호사는 뜨거운 마음을 가진 인물이다. 그녀는 황현진에 대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변호사의 이미지에서 살짝 엇나가 있다. 직업적 틀에 갇히기보다 사람이 먼저 보인다. 본인이 다칠까 숨거나 물러서는 법도 없다"고 설명하며 '전투력 높은 리트리버'라는 별명을 붙였다.
황현진은 L&J의 행동파 변호사답게 각종 무술을 섭렵한 유단자로, 솔직하고 순수하며 우직한 성격과 합리적인 면모를 동시에 지녔다. 캐릭터의 개성을 위해 이청아가 직접 곱슬머리를 땋고 다니는 설정을 추가하기도 했다. 그녀는 "'원래'라는 단어에 갇히는 걸 싫어한다"는 캐릭터의 당찬 마인드에 공감하며 "현실에선 희귀한 타입으로, 이런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청아는 '아너'의 매력적인 캐릭터 플레이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법대 동기이자 L&J 공동 창립 멤버인 윤라영, 강신재와 황현진은 각기 다른 성격과 능력을 지녔지만, 함께 있을 때 법정에서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의 유대감을 언급하며 "이번 작품을 함께한 이들이 많이 그리울 것 같다"는 감정을 드러냈으며, "'나에겐 명예로운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는 말로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인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2026년 2월 2일 월요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고 KT 지니 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