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S, 제작 빈지웍스·모그필름) 8회에서는 은호와 강시열이 전형적인 인간의 연애를 시작하며 설렘을 안겼다. 특히 자신의 기억을 지우겠다는 은호에게 입을 맞추는 강시열의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은호는 "인간 된 김에 연애나 해볼까 싶어"라며 강시열에게 일방적인 연애를 선포했다. 이후 두 사람은 남산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고 자물쇠를 거는 등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은호가 언젠가 강시열의 기억을 지우는 것이 마지막 선물이라고 말하자, 강시열은 평범한 것은 싫다며 은호에게 입을 맞추는 것으로 자신의 진심을 표현했다.
한편, 은호는 요양병원에서 만난 황동식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과거 자신의 도력을 이용해 저질렀던 잘못을 깨달았다. 그는 과거 VIP 고객이었던 김회장을 찾아가 황동식의 신약 성과를 가로챈 대가로 건물 부조를 요구하는 등 과거를 바로잡기 위한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은호는 이러한 선행이 도력을 다시 쌓는 길이라 확신했다.
이윤은 은호가 지운 현우석의 기억 속에 중요한 진실이 있다고 믿고 장도철을 찾아갔다. 장도철의 능력을 통해 기억을 되찾은 현우석은 결국 은호가 구미호에서 인간이 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내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설 연휴 편성으로 인해 오는 13일과 14일 결방하며, 9회는 오는 2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8회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