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9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오디션 끝장전 '1등들'에서는 트로피를 향한 '맞짱전' 진출자들의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이날 무대는 압도적인 퀄리티로 동료 가수들과 패널들의 넋을 잃게 만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장에서는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고음 폭주에 경쟁자들이 집단 '멘붕'에 빠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무대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고음이 대체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냐", "이러다 쓰러지는 것 아니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한계 없는 가창력이 선사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가 안방극장에도 그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평소 승부에 냉철했던 허각은 다른 가수의 무대를 지켜보던 중 돌연 눈물을 쏟아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허각은 감정을 파고드는 절묘한 선곡과 애절한 목소리에 "상대방의 무대에 멘탈이 제대로 흔들렸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해당 무대의 강력한 위력을 실감케 했다.
패널석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허성태는 한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동해안 군 생활 시절 바다에서 보던 돌고래가 생각나는 환상적인 무대였다"는 독특하고도 진심 어린 감상평을 남겨 현장에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깊은 감성과 전율 돋는 고음의 향연 속에서 과연 누가 승기를 잡을지, 패널들의 넋을 빼놓은 압도적 무대의 실체는 MBC '1등들'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