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휘성의 음악이 동료들의 목소리를 통해 다시금 세상에 울려 퍼진다. 타조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6시, 휘성의 1주기를 기리는 헌정 프로젝트 '휘성 트리뷰트 X MBC 잇츠라이브'의 두 번째 앨범 '화양연화 Part.2'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휘성의 데뷔곡 부제이자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뜻하는 '화양연화'를 타이틀로 내걸고, 그와 인연이 깊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고인의 음악적 가치를 재조명했다. 앨범에는 정인, 조째즈, 케이윌, HYNN(박혜원), 김진호 등 독보적인 가창력을 지닌 보컬리스트들이 합류해 총 5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안 되나요'는 조째즈가 맡아 브라스 사운드가 가미된 소울풀한 편곡으로 원곡의 절절함을 새롭게 해석했다. 휘성의 오랜 절친 케이윌은 '미인(美人)'을 불렀으며, 특히 2절부터는 휘성의 생전 보이스와 케이윌의 화음이 어우러지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정인은 '노래가 좋아'를 통해 특유의 짙은 소울을 녹여냈고, HYNN은 '일년이면'으로 폭발적인 감정의 고조를 선보인다. 평소 고인의 팬이었던 김진호는 '하늘을 걸어서'에 진심 어린 그리움을 담아냈다.
한국 R&B 전성기를 이끌었던 휘성의 명곡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 동료들의 존경과 추억이 담긴 하나의 기록으로 완성됐다. 전곡 라이브 클립은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it's LIVE)'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고인의 음악 인생을 기리는 '화양연화 Part.2'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