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필, 윤가은, 장건재 감독의 시네 앤솔로지 극장의 시간들[제공/제작/배급: ㈜티캐스트]이 지난 4월 7일 이나영 배우와 함께한 씨네토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극장의 시간들은 극장과 영화를 향한 애정을 담은 3편의 단편([침팬지], [자연스럽게], [영화의 시간])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작년 주요 영화제 초청은 물론,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관람하고 한국 영화 지원을 약속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씨네토크의 게스트로 나선 이나영 배우는 "극장에서 영화를 처음 접했을 때 별다른 정보 없이도 자연스럽게 몰입하며 오랜만에 편안한 경험을 했다"고 감상을 전했다. 이어 각 단편에 대해 스무 살 무렵의 기억과 아이들의 시선으로 본 어른의 이야기, 극장이 주는 시간의 흐름 등을 언급하며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갔다.
이나영 배우는 자신의 연기 지향점에 대해 "기본적인 준비를 하되 현장의 '날것' 같은 연기를 선호하지만, 최근 <아너: 그녀들의 법정> 같은 장르물에서는 충분한 리허설을 통해 더 자유롭게 움직이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녀는 "극장은 나에게 연기를 배우고 스스로를 탐색하는 '학교' 같은 공간"이라며 영화에 대한 변함없는 경외심을 드러냈다.
씨네토크에 이어 이나영 배우의 진심 어린 응원도 계속된다. 오는 4월 11일 인디스페이스에서 이나영 배우가 후원하는 상영회가 개최되어 더 많은 관객이 극장에서 작품을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배우의 진정성 있는 행보로 의미를 더한 극장의 시간들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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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이 응원하는 독립영화... ‘극장의 시간들’ 씨네토크 성료 및 후원 상영회 개최
Kstar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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