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연출 이승훈, 제작 티엠이그룹·씬앤스튜디오]의 정이찬과 백서라가 정면으로 충돌하며 불길한 기류를 폭발시킨다.
천재 의사와 영혼을 잃어가는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를 그린 '닥터신'은 최근 화제성 조사 기관 펀덱스(FUNdex) TV-드라마 부문 TOP8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8회에서는 신주신(정이찬 분)이 김진주의 뇌를 이식받은 모모(백서라 분)의 돌발 행동에 분노하며 따귀를 날리는 등 서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오늘(11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9회에서는 신주신과 모모의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는다. 공개된 장면 속 모모는 신주신의 압박에 날카롭게 반박하며 맞서고, 신주신은 이를 얼음장 같은 눈빛으로 노려보며 압도적인 위압감을 드러낸다. '뇌 체인지 수술' 성공 직후 보여줬던 애정 모드는 사라지고, 극단적인 대립만 남은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현장에서 정이찬은 감정을 억누르다 순간적으로 폭발시키는 신주신의 반전 면모를 번뜩이는 연기로 소화했으며, 백서라는 요동치는 모모의 감정선을 촘촘하게 표현해 내며 의미심장한 투샷을 완성했다. 두 배우의 열연은 잔혹한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위태로운 분위기를 완벽히 구현해냈다는 평이다.
제작진은 "팽팽하게 맞서는 두 사람의 모습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이들에게 결정적인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전대미문의 파격 서사를 오늘 방송에서 직접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파격적인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는 TV CHOSUN '닥터신' 9회는 11일 밤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사진='닥터신'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