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0회에서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의 송희구 작가와 배우 신성록, 정상훈이 출연해 알찬 정보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먼저 등장한 송희구 작가는 200억대 자산가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했다. 대기업 재직 시절 월급과 아르바이트비를 모아 종잣돈을 마련했다는 그는 "하락장일 때가 상급지로 갈아탈 수 있는 부의 사다리 타이밍"이라는 핵심 정보를 전했다. 또한 '영끌' 투자와 연금을 깨는 방식에는 반대한다는 소신을 밝히며, 아파트 매입 시 생활 동선의 쾌적함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특히 공실 상가 투자를 가장 후회하는 선택으로 언급해 MC 김주하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의 주역 신성록과 정상훈이 등장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두 사람은 연습 과정에서의 에피소드와 독특한 목 관리법을 공개했다. 신성록은 공연 전 12시간 동안 침묵을 지키고 웃음조차 '묵음'으로 처리한다고 밝혔고, 이를 정상훈과 함께 즉석에서 재현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신성록은 감동적인 뮤지컬 넘버 '확신' 무대를 선보이며 팬심을 뒤흔들기도 했다.
배우가 된 반전 계기도 눈길을 끌었다. 휘문고 농구선수 출신인 신성록은 부상 후 연기로 전향한 사연을, 미대생이었던 정상훈은 축제 MC 경험을 계기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일화를 털어놨다. 또한 정상훈은 팬이었던 아내와의 영화 같은 첫 만남부터, 노래방 프러포즈 도중 "최악"이라는 혹평을 들었던 코믹한 일화까지 공개하며 독보적인 입담을 자랑했다.
정보와 재미를 모두 잡은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