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김혜성 선수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안타 1타점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혜성은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시즌 세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는 이날 무안타로 침묵하며, 두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은 김혜성의 판정승으로 마무리됐다.
김혜성(27·LA 다저스) 선수의 멀티히트와 1타점 적시타로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3대0으로 제압하며 연패를 끊었다. 한국시간 2026년 4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공격의 선봉에 서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는 무안타로 침묵하며 두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희비가 엇갈렸다.
▲ 김혜성 멀티히트
김혜성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 1삼진을 기록하며 그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특히 4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팀의 선취점을 뽑아내며 경기의 흐름을 다저스 쪽으로 가져오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이는 김혜성 선수의 올 시즌 세 번째 멀티히트 기록으로, 꾸준한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김혜성 선수는 단순히 타격뿐만 아니라 유격수로서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공수 양면에서 팀에 기여했다. 그의 활약은 샌프란시스코의 에이스 로건 웹을 상대로 다저스가 득점을 올리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팀의 2연패 탈출을 견인한 김혜성 선수의 존재감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더욱 부각되는 양상이다.
반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전 경기에서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던 이정후는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 회복이 시급한 상황에 놓였다. 최근 타격 부진이 이어지면서 그의 활약에 대한 팬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 다저스 승리 견인
한국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김혜성 선수와 이정후 선수의 메이저리그 맞대결은 이번이 시즌 세 번째였다. 앞선 두 차례의 대결에서는 이정후가 비교적 우세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김혜성이 2안타 1타점으로 '판정승'을 거두며 옛 동료 앞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항상 큰 관심을 모으며, 이번 결과는 김혜성 선수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김혜성 선수의 이번 활약은 메이저리그에서 그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저스 타선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 주요 타자들이 침묵한 가운데 이루어진 그의 멀티히트와 적시타는 팀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러한 활약은 김혜성 선수가 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 이정후 침묵 속 엇갈린 희비
이정후 선수에게는 아쉬운 결과였지만, 두 선수의 선의의 경쟁은 앞으로도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정후 선수가 다음 경기에서 타격감을 되찾고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저스는 이날 글래스노우 투수의 8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샌프란시스코에 3대0으로 승리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김혜성 선수의 활약이 팀 승리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다는 평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