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이 강렬한 촉과 유쾌한 입담으로 연애 추리단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상민은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에서 입주자들의 미묘한 심리 변화를 예리하게 꿰뚫는 '연애 안테나'로 변신했다. 이날 그는 직업보다 나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최근 연애 트렌드를 짚어내며, 나이 공개가 가져온 파장을 날카롭게 분석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특유의 '매의 눈' 분석과 거침없는 입담도 빛났다. 이상민은 입주자 박우열에 대해 "대인 관계가 원활할 성격은 아닌 것 같다"며 잘생긴 이들에 대한 유쾌한 편견을 드러내는가 하면, 박우열의 종잡을 수 없는 온도 차에 심기 불편함을 내비치는 등 '과몰입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이상민의 예리한 촉은 드라이브 차 랜덤 선택 과정에서 정점을 찍었다. 그는 정규리가 전날 카풀을 했던 박우열의 차를 다시 선택할 가능성을 단언했고, 이는 그대로 적중했다. 또한 정규리가 말을 놓지 않으려 하는 의중을 '설렘 유지'로 즉각 캐치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박우열이 정규리와 대화를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 말을 버벅댈 정도로 흥분하며 조언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우열이 기대대로 행동하자 깊은 만족감을 표한 그는, 만약 다른 선택을 했다면 "나도 일어나서 집에 갔을 것"이라며 돌발 조기 퇴근 선언을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이상민은 노련한 분석력과 입주자들의 감정에 완벽히 동화된 모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5'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5'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