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근석이 ENA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33년 차 배우의 내공과 숏폼 콘텐츠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선보이며 심사위원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대한민국 최초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인 '디렉터스 아레나'에 심사위원단 '파이브 스타즈'로 합류한 장근석은 첫 방송부터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그는 숏드라마를 '중독자 수준'으로 즐겨 보며 직접 제작까지 시도해 봤을 만큼 콘텐츠에 대한 진정성이 남다름을 밝혔다.
본격적인 심사에서 장근석은 특유의 유쾌함과 날카로운 통찰력을 동시에 발휘했다. 1라운드 '90초 티저' 미션 중 STOP 버튼 방식에 대해 "시청률보다 무섭다"는 재치 있는 반응으로 긴장된 현장을 녹였다. 특히 이병헌 감독이 탈락 위기에 놓이자 "지금 일단 1위"라고 농담 섞인 위로를 건네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작품 평가에서는 전문가다운 면모가 두드러졌다. 한수지 감독의 작품에는 "도파민 그 자체"라는 감각적인 평을, 감독으로 변신한 이유진에게는 "감독으로서 호기심이 생겼다"는 인상적인 심사평을 남겨 작품의 매력을 정확히 짚어냈다.
배우와 심사위원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장근석은 밴드 치미로(CHIMIRO)의 도쿄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tvN '구기동 프렌즈'를 통해서도 시청자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ENA '디렉터스 아레나'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