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3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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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의 사이다' 이호선, '정리왕' 남편 향해 "나만큼은 버리지 말아줘" 너스레 폭소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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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의사이다)

이호선이 ‘사랑꾼’ 남편을 향해 애교 섞인 호소를 터트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오는 30일(토)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2회에서는 ‘처치 곤란 내 인생의 쓰레기’를 주제로 재활용 불가한 인간관계와 황당한 사연들이 공개돼 이호선과 김지민을 울컥하게 만든다.

이날 김지민은 “교수님은 뭘 좀 잘 버리는 편이냐”라고 묻고, 이호선은 “버리는 건 잘하지 못하는데 우리 집은 남편이 잘 버린다”라며 남편의 면모를 전한다. 이어 “남편한테 ‘나는 버리지 말아 줘’라고 했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하게 한다. 또한 이호선은 잘 버리는 대신 “잘 먹는 편”이라며 “20대에 입은 청바지가 아직도 있는데 허벅지 쪽으로 종아리도 안 들어간다”라고 셀프 폭로해 웃음을 더한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맞지 않는 청바지를 활용하기 위한 포복절도 아이디어를 내놓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김지민은 한 사연자의 이야기를 읽다 “진짜 이혼 잘하셨다. 이혼 안 했으면 어쩔 뻔했냐”라며 극도로 분노한다. 이호선 역시 사연자를 향해 “당신은 참 쓰레기야”라고 역대급 사이다 일침을 날려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제작진은 “이번 회차 역시 도파민 제대로 터지는 사연들이 쏟아질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재치와 유머에 웃다가도 분노 버튼이 눌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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