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남다른 기획력과 진심 어린 고백으로 tvN ‘구기동 프렌즈’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장근석은 동사친들과의 이별을 앞두고 운동회부터 손편지 낭독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이날 장근석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고민한 끝에 서로의 베스트 프렌즈를 초대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자신의 절친으로 ‘리틀 장근석’이라 불리는 이홍기를 소개해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어린 시절 연예계 활동으로 운동회 추억이 없었다던 그는 찐친들과 직접 몸으로 부딪치는 게임을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간 순간을 만끽했다. 또한 웰컴 푸드를 준비하던 중 추억의 음악이 흘러나오자 과거 원조 인플루언서의 면모를 뽐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퇴거를 앞둔 장근석은 동사친들을 향해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며 뭉클한 속내를 전했다. 그는 “나에게 구기동 프렌즈는 한 장의 사진이 아닌 수십 컷의 필름”이라며 마음의 문을 열어준 동사친들에게 깊은 애정을 표현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장근석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ENA ‘디렉터스 아레나’에서도 활약 중이다. 또한 그가 이끄는 밴드 치미로(CHIMIRO)는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와 도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7월 25일 도쿄에서 글로벌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tvN '구기동 프렌즈'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