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충북 파크골프, 7월 21일 '챔피언 로드' 개막!

고진아 기자

오는 2026년 7월 21일, 충북 도립파크골프장이 지난 시범운영 기간 5만여 명의 이용객 의견을 수렴해 13억원을 투입한 대대적인 시설 개선을 마치고 45홀 규모로 정식 개장하며, 유료 예약제와 전용 홈페이지 도입은 물론 전국 규모 대회 유치까지 꿈꾸는 새로운 비상을 알렸다.

충북 도립파크골프장이 오는 7월 21일, 드디어 그랜드 오픈을 선언하며 국내 파크골프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웅장한 45홀 규모로 조성된 이곳은 단순한 개장을 넘어, 5만여 명의 이용객 피드백과 13억원 규모의 혁신적인 투자를 기반으로 전국 파크골프의 중심으로 도약할 채비를 마쳤다. 정식 개장과 함께 유료 예약제와 전용 홈페이지를 도입, 더욱 스마트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 2025년 12월 19일부터 2026년 6월 14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 시범운영은 충북 도립파크골프장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단계였다. 이 기간 동안 약 5만 명에 달하는 이용객들이 필드를 누비며 생생한 의견을 전달했고, 이는 시설 개선의 밑거름이 되었다. 도는 이용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시범운영 종료 후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도는 13억원을 아낌없이 투입하여 대대적인 시설 개선을 단행했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주차장 확장 및 포장 작업은 물론, 안전한 플레이 환경 조성을 위한 차폐시설과 CCTV 설치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이처럼 세심한 배려는 충북 도립파크골프장이 단순한 운동 시설을 넘어 도민들의 자랑이 될 것임을 예고한다.

충북 파크골프, 7월 21일 '챔피언 로드' 개막!
[사진=연합뉴스]

새롭게 문을 여는 충북 도립파크골프장은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유료 예약제를 전면 도입한다. 이용객들은 새롭게 구축된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원하는 시간과 홀을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더욱 체계적인 플레이 환경을 조성하여, 이용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충북 도립파크골프장은 단순히 도민들을 위한 여가 공간을 넘어, 전국 파크골프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원대한 비전을 품고 있다. 현재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구장 인증 절차를 밟고 있으며, 성공적인 인증 후에는 전국 규모의 대회를 유치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중심지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는 파크골프 스포츠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정식 개장에 대해 깊은 기대감을 표하며 「도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용객 중심의 철저한 준비와 과감한 투자가 결실을 맺어, 이제 충북 도립파크골프장은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준비를 마쳤다.

충북 도립파크골프장은 단순한 체육 시설을 넘어, 도민들의 여가 활동 증진과 함께 전국 파크골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유료 예약제 도입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시설 개선 및 대회 유치 노력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며, 도 관계자의 기대처럼 도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제 충북의 45홀 그린 위에서 펼쳐질 파크골프의 뜨거운 전성기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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