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그룹 NCT 위시가 2026년 07월 13일 0시, '출발 신호'를 뜻하는 일본 신곡 '요이돈!'(YO-I-DON!) 음원을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이들의 활동은 최근 미국에서 팬들과 깊이 교감한 엑스러브와 다음 달 아시아 팬들을 만날 유스피어의 행보와 맞물려, 올 여름 K팝 그룹들의 전방위적인 글로벌 활동 가속화를 예고하고 있다.
NCT 위시의 신곡 '요이돈!'은 오는 07월 15일 일본에서 음반으로 발매될 새 싱글 '요이돈! / 보이 미츠 걸'(YO-I-DON! / BOY MEETS GIRL)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곡명 '요이돈!'은 '출발 신호'라는 의미를 담아 꿈과 희망이 가득 찬 새로운 시작을 향해 달려가는 벅찬 설렘과 다짐을 전한다. 싱글의 또 다른 타이틀곡 '보이 미츠 걸'은 지난달 22일 음원으로 선공개되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이러한 NCT 위시의 활발한 행보는 K팝 그룹의 전 세계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엑스러브는 07월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노보에서 단독 팬미팅 '더 런웨이'(The Runwa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서 07월 4~5일에는 미국 뉴욕 그래머시 씨어터에서도 팬미팅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뜨겁게 만났다. 특히 소속사는 멤버들이 이번 북미 팬미팅에서 현지 팬들과 대부분 영어로 소통하며 깊이 교감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엑스러브는 오는 07월 18~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원(WON)뱅킹홀에서 아시아 투어 '서빙-엑스'(Serving-X)의 시작을 알린 후, 07월 26일 일본 도쿄, 다음 달 9일 홍콩, 10월 1일 싱가포르 등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예 유스피어 역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유스피어는 다음 달 (8월) 7~9일 일본 사이타마와 도쿄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들은 미니 라이브와 팬 사인회를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다음 달 23일에는 대만 타이베이 누존에서 총 2회에 걸쳐 첫 팬미팅 '마이 버디'(My Buddy)를 개최한다.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현지에서 팬들과 만나는 첫 공식 자리라 설레고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이처럼 NCT 위시의 희망찬 일본 활동 시작과 더불어 엑스러브, 유스피어가 펼치는 전 세계 각지에서의 활발한 소통은 K팝이 단순한 음악 장르를 넘어 하나의 글로벌 문화 현상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음을 방증한다. 일본, 미국, 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전 세계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활동을 펼치는 이들 그룹이 앞으로도 어떤 새로운 모습과 행보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