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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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소시오패스 변신… '김부장' 주상욱, 벼랑 끝 폭주하며 소지섭 향한 파멸의 덫 예고

김영주 기자
김부장 주상욱
('김부장' 주상욱 출연분 캡처)

배우 주상욱이 악역 캐릭터의 인간적인 균열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주상욱은 지난 17일과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 판타지오) 7, 8회에서 용역 깡패 출신 건설사 회장 주강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주강찬은 김부장(소지섭 분)이 김민지(서수민 분)를 데려갔다는 사실을 알고 남실장(이동하 분)에게 추격을 지시하며 위압감을 드러내는 한편, 딸 주혜리(유지안 분)에게는 비뚤어진 애정을 보였다.

이번 방송의 백미는 김부장과 정면충돌한 주강찬의 붕괴였다. 무력으로 제압당해 피투성이가 된 채 도망치다 무릎을 꿇는 수모를 겪은 주강찬은 비참함과 절박함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하지만 치욕을 곱씹던 주강찬은 북한 측 거물에게 접근해 놈의 숨통을 직접 끊게 해달라며 일을 더 크게 만들자고 제안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주상욱이 펼칠 벼랑 끝 폭주에 이목이 집중되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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