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가 MBN 토크쇼에 출연해 신간과 한국과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오는 8월 1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6회 '스페셜리스트를 만나다' 코너에 등장한다. 방송을 통해 신간 '영혼의 왈츠' 비하인드와 더불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소설 '뇌'를 통해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결을 예견했던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세돌을 직접 만나 악수를 했던 사연을 전하며 상상이 현실이 된 순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신간 '영혼의 왈츠'에 담긴 전생 체험담도 풀어놓는다. 실제 퇴행 최면을 경험했다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명확한 이미지를 목격했으며 오감이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털어놓았다. 삶이 훨씬 재미있어졌다며 소설가로서의 시각을 전했다.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과시했다. 1994년 첫 방문 이후 16차례 한국을 찾았다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을 '제2의 조국'이라 칭했다. 8살 딸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빠져 있다며 한국 문화를 프랑스에 알리는 역할을 자처하고 있음을 밝혔다.
과거 서울의 한 고등학교 강연에서 성적 압박으로 괴로워하던 학생을 보살펴 마음을 가라앉히게 했던 기적 같은 사연도 공개했다. 삶이라는 모험을 끝까지 살아내야 한다며 수천 명의 사랑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건넸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