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역사 쓸 별은 누구?' 2026 월드컵 '골든 부트' 전쟁 점화!

김광현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선 가운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굴 FIFA '골든 부트' 득점왕 후보 10인이 마침내 공개되며 역대급 골 잔치의 서막을 알렸다!

FIFA는 10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최고의 골잡이 영광인 '골든 부트'를 차지할 10인의 강력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월드컵은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대폭 확대되고 총 경기 수가 기존 대비 40경기나 증가하여, 우승팀은 최대 8경기를 치러야 하는 그야말로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가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과거 어느 대회보다 많은 골이 터져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역대 최다 골 잔치」가 펼쳐질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축구팬들은 벌써부터 숨 막히는 득점 경쟁에 뜨겁게 열광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월드컵 역사상 전례 없는 「사상 첫 2회 득점왕」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는 두 명의 '골 넣는 기계'가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바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무려 8골을 폭발시키며 골든 부트를 거머쥐었던 프랑스의 '축구 황제' 킬리안 음바페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6골로 득점왕에 올랐던 잉글랜드의 '캡틴' 해리 케인이 그 주인공이다. 이 두 괴물 공격수가 다시 한번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젊은 피의 돌풍도 심상치 않다. 스페인의 '신성' 라민 야말은 이번 월드컵이 끝나는 엿새 전 19세가 되는, 믿기 힘든 나이로 「10대 최연소 득점왕」 타이틀을 노린다. 그의 놀라운 재능과 패기 넘치는 플레이는 이미 수많은 팬들을 매료시켰으며, 이번 월드컵에서 '젊은 황제'의 탄생을 알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에서 생애 첫 득점왕 등극과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보유한 통산 최다 골(16골) 기록 경신(현재 13골, 3골 차이)이라는 「메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영원한 전설 메시의 불꽃 투혼이 어떤 감동적인 드라마를 써낼지, 팬들은 그의 발끝에 모든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역사 쓸 별은 누구?' 2026 월드컵 '골든 부트' 전쟁 점화!
[사진=연합뉴스]

FIFA가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2026 북중미 월드컵 '골든 부트' 후보 10인에는 축구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와 우스만 뎀벨레, 브라질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하피냐,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스페인의 미켈 오야르사발과 라민 야말,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리고 노르웨이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그 주인공들이다. 특히 A매치 50경기에서 무려 55골을 폭발시킨 홀란의 이름이 당당히 포함되어, 그야말로 역대급 득점왕 경쟁이 펼쳐질 것임을 예고했다.

월드컵 득점왕은 단순히 많은 골을 넣는 것을 넘어, 축구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전설적인 순간들을 만들어왔다.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쥐스트 퐁텐은 단일 대회에서 무려 13골을 기록하는 전설적인 대기록을 세웠으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23세의 젊은 나이로 6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의 빛나는 기록들은 이번 대회에 나서는 후보들이 넘어서야 할, 혹은 자신들의 이름을 새롭게 새길 이정표가 될 것이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FIFA가 선정한 10인의 '초특급' 후보 중 과연 누가 '골든 부트'의 영광스러운 주인이 될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심장은 벌써부터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베테랑 선수들의 마지막 불꽃 투혼과 젊은 스타들의 패기 넘치는 도전이 어우러져 어떤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지, 다가올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최고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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