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5회에서는 ‘아픈 손가락, 자식’을 주제로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자식 고민과 현실 사연들이 대거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두 남매의 엄마인 코미디언 김미려가 출연해 워킹맘으로서의 현실 고민과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초등학교 6학년 사춘기 딸과 갓 초등학생이 된 둘째 아들을 키우는 김미려는 바쁘다는 이유로 엄마 역할을 제대로 못한 것 같아 미안하다며 고개를 숙인다. 특히 둘째 아들의 참관 수업을 계기로 큰 죄책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밀키트로 가득 찬 냉장고와 엉망인 채 방치된 아이들의 방, 사춘기가 찾아와 무심해진 첫째 딸의 모습에 말을 잇지 못한다. 이에 이호선 교수는 "하루 딱 30분이면 충분하다"라는 현실적인 육아 비책을 제시해 김미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이날 스튜디오에는 부모들의 속을 뒤집어놓는 역대급 자식 사연들이 쏟아져 충격을 안긴다. 이호선과 김지민은 너무 센 사연들이 많다며 혀를 내두르고, 김미려 역시 자신의 고민이 약하게 느껴질 정도라며 놀라워하다 결국 "욕 나올 것 같다"라며 분노를 터뜨린다.
한편 김미려는 자신의 사춘기 시절을 회상하며 3남매 중 막내로 사춘기를 무난하게 넘겼다고 말해 주목받는다. 그러나 이내 스무 살 때 가출을 감행했다는 반전 과거를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제작진은 워킹맘의 죄책감부터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 사춘기 자식에게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등 유익한 정보와 실질적인 솔루션이 담겨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Pl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