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각성하며 역대급 흑화를 예고한다.
‘김부장’은 (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판타지오)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김부장’은 26일(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극 중 소지섭은 평범한 중소저축은행 직원으로 근무 중이지만 알고 보면 수많은 특수 작전에 파견되었던 김부장 역을 맡아 광활한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김부장이 굵은 빗줄기 속에서 안경 속 번뜩이는 눈빛과 주먹을 빛내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라진 딸 민지(서수민 분)의 행방을 쫓던 중 고등학교 근처 공터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는 상황이다.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 김부장은 현장에 있던 누군가에게 딸의 행방을 물으며 절절한 마음을 드러내다가, 이내 숨겨뒀던 시한폭탄의 뇌관이 터진 듯 분노의 주먹을 날린다.
코드네임 66의 정체를 숨기며 살아왔던 김부장이 참아왔던 시간들을 토해내듯 각성한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것이다. 과연 불의에도 참아내던 김부장의 흑화를 도모한 사건이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소지섭은 딸의 행방을 쫓는 아빠의 면모를 다급한 호소부터 결연한 분노까지 짙어지는 감정 변화를 통해 밀도 있게 그려냈다. 상대의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던 김부장이 끝내 주먹을 날리며 다크 본능을 터트리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 현장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김부장’ 제작진은 “소지섭이 선보인 빗속 다크 포스 장면은 평범한 아빠였던 김부장의 역대급 흑화를 예고하는 결정적인 장면이자 중요한 변곡점이 되는 순간”이라며 “소지섭은 압도적인 호흡과 눈빛으로 이 장면을 완성했다. 불의를 참던 김부장이 어떻게 코드네임 66의 본능을 깨우게 됐을지, 딸을 위해 각성하는 소지섭의 폭발적인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