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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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3D 프린팅 기술 집약한 ‘클라이마쿨 레이스드’ 2일 출시

김영주 기자
아디다스

아디다스가 3D 프린팅 기술로 360도 통기성을 구현한 FW26 ‘클라이마쿨 레이스드’를 7월 2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끊김 없는 촘촘한 격자 구조의 심리스 디자인을 적용해 숨 쉬듯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가 시원하고 쾌적한 편안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클라이마쿨 레이스드는 2024년 첫선을 보인 클라이마쿨 슈즈와 2025년 클라이마쿨 시스템의 뒤를 잇는 모델이다. 기존 시리즈에 텅과 신발 끈을 추가해 클라이마쿨 고유의 기능성을 한층 유연하고 조절 가능한 편리함과 함께 제공한다. 특히 건축의 혁신적인 격자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를 최적화했으며, 신발 측면의 고스트 스트라이프처럼 본질만 남긴 디테일로 혁신적인 간결함을 표현했다.

제품의 기반이 된 클라이마쿨 슈즈는 첨단 적층 제조 공정을 적용해 신발의 각 영역을 정밀하게 설계하며 부위별로 다른 기능을 구현한다. 첨단 폴리머를 활용한 스피닝, 베이킹, 압축 공정을 거쳐 한 켤레를 제작하는 데 약 24시간이 소요되는 독자적인 프린팅 공정이다. 이를 통해 발을 피부처럼 부드럽게 감싸는 적응형 착용감과 차별화된 착화감을 완성해냈다.

아디다스 측은 클라이마쿨 레이스드가 3D 프린팅이 열어갈 풋웨어의 미래를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끊김 없는 심리스 디자인과 전방위 통기성으로 일상과 스포츠 현장에서 새로운 차원의 쿨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디다스는 앞으로도 엘리트 선수를 위한 솔루션부터 차세대 쿨링 기술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FW26 클라이마쿨 레이스드는 2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매장에서 판매된다.

사진=아디다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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