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벤슨 분, '뷰티풀 싱스' 감동 다시! 10월 킨텍스 공연 확정

김광현 기자

‘뷰티풀 싱스’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그래미 어워즈 후보까지 오르며 명실상부 글로벌 팝스타로 자리매김한 벤슨 분이 오는 10월 26일 고양 킨텍스에서 두 번째 단독 내한 공연을 확정하며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벤슨 분의 한국 방문은 지난해 1월(2025년 1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단독 내한 공연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당시 그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진솔한 무대 매너는 국내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2021년 첫 싱글 ‘고스트 타운’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자신만의 팬덤을 구축해왔다. 이번 두 번째 내한 공연은 그의 첫 월드투어 ‘원티드 맨(Wanted Man)’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무대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벤슨 분이 글로벌 스타로 우뚝 선 결정적인 계기는 2024년 발표한 곡 ‘뷰티풀 싱스’였다. 이 노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진정성 있는 가사로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 세계를 강타하며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그야말로 ‘뷰티풀 싱스’ 열풍은 국경을 넘어섰고,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국제음반산업연맹(IFPI)으로부터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가장 많이 소비된 곡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싱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그의 음악이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강력한 영향력을 미쳤는지 증명하는 쾌거였다.

벤슨 분, '뷰티풀 싱스' 감동 다시! 10월 킨텍스 공연 확정
[사진=연합뉴스]

‘뷰티풀 싱스’의 성공은 그를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으로 이끌었다. 벤슨 분은 지난해 2월(2025년 2월)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신인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 중 하나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 후보로 지명되며 평단으로부터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같은 해 4월(2025년 4월)에는 미국 코첼라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무대에 올라 수많은 관객 앞에서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팝스타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러한 굵직한 행보들은 벤슨 분이 단순한 신인을 넘어 전 세계 음악 씬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오는 10월 26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릴 이번 공연에서 벤슨 분은 ‘원티드 맨’ 월드투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한층 더 진화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내한 공연에서 보여준 열정은 물론, 지난 1년 9개월간 쌓아온 음악적 깊이와 세계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강력하고 풍성한 무대가 기대된다. 국내 팬들은 ‘뷰티풀 싱스’를 비롯한 그의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들으며 특별한 감동을 만끽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특히 첫 공연에 비해 훨씬 넓고 큰 규모의 킨텍스 공연장에서 그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벤슨 분의 월드투어 ‘원티드 맨’은 그가 단순한 유망주를 넘어 글로벌 팝스타로 완벽히 등극했음을 증명하는 자리다. 오는 10월, 고양 킨텍스를 뜨겁게 달굴 그의 두 번째 내한 공연은 국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며, 벤슨 분의 음악 여정에 또 하나의 빛나는 페이지를 장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의 무대가 어떤 새로운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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