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남궁민이 장인 장광을 납치 사건의 배후로 지목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김민태, 극본 정재하, 제작 레드나인픽쳐스·KBS미디어) 7회에서 강태주(남궁민)는 노만희(김대명)와 몸싸움을 벌인 끝에 아내 고세윤(이설)을 구했으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납치 및 살인 교사 등의 혐의로 연행됐다.
경찰 조사를 받던 강태주는 노만희의 아내 김경애(이상희)가 하반신 마비와 응급 상황에 놓이자 직접 수술을 진행하겠다고 나섰다. 장인 고동찬(장광)의 반대에도 고세윤의 설득으로 수술실에 들어간 강태주는 분노를 누르고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그러나 고동찬에게서 가져온 30억 원이 차 트렁크에서 감쪽같이 사라졌고, 강태주는 결국 유치장에 갇혔다. 한편 도주 중이던 노만희는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며 긴장감을 높였다.
방송 말미에는 강태주가 김경애를 살해하려던 의사 하정수(전광진)를 제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주는 하정수에게 염화칼륨 주사 시도를 저지한 뒤 고동찬 병원장이 배후에 있는지 집요하게 추궁하며 충격적인 엔딩을 완성했다.
'결혼의 완성' 8회는 26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