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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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강진·진성, 역주행 신화부터 러브스토리 고백

김영주 기자

가수 강진과 진성이 MBN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40년 우정과 감동의 인생사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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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앤나잇_강진진성35회리뷰1(Photo :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분 캡처)

지난 25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5회는 최고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이날 강진과 진성은 야간 업소와 찜질방 무대 등을 전전하며 소중한 인연을 맺었던 긴 무명 시절을 추억했다. 메들리 음반으로 고속도로의 신이라 불리던 시기를 돌아보며 노래에 대한 열정 하나로 버틴 세월을 전해 울림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발표 6년 만에 거둔 역주행 신화도 공개했다. 강진은 영화에서 조인성이 부른 후 인기를 얻은 '땡벌' 비하인드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진성은 노래방 애창곡 1위를 기록한 '안동역에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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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앤나잇_강진진성35회리뷰2(Photo :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분 캡처)

이어 남다른 사랑꾼 면모로 분위기를 더했다. 강진은 그룹 희자매 출신 김효선과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와 육아, 집안일까지 도맡은 일상을 전했다. 진성은 림프종 혈액암 투병 당시 백도라지를 캐다 다치면서까지 자신을 간호한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한 서로의 대표곡인 '삼각관계'와 '안동역에서'를 바꿔 부른 데 이어, '동행'으로 최초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40년 우정을 담아낸 깊은 감동을 선물했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6회는 오는 8월 1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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