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드라마
HOT TOPICS#그래이혼하자#이민정#김지석

'그래, 이혼하자' 이민정·김지석, 웨딩드레스 사이 두고 펼치는 현실 부부의 이혼 전쟁

김영주 기자
그래, 이혼하자 포스터 이민정, 김지석
(캔버스엔)

배우 이민정과 김지석이 차가운 눈빛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신경전을 드러냈다.

KBS Drama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 제작 캔버스엔)에서 이민정은 백미영 역을, 김지석은 지원호 역을 맡아 리얼한 이혼 체험기를 그린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 방송이다.

30일 공개된 2인 포스터 속 이민정과 김지석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사이에 두고 보이지 않는 기싸움을 펼친다. 눈조차 마주치지 않는 모습과 함께 "웨딩고수들의 뜨거운 이혼 전쟁"이라는 문구는 사랑의 출발점인 웨딩드레스와 이혼 소송이라는 모순적 상황을 선명하게 대비시킨다.

이혼을 선언한 이민정은 팔짱을 낀 채 차갑게 닫힌 내면을 드러내고, 통보를 받은 김지석 역시 쉽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표정으로 긴장감을 조성한다. 한때 서로의 전부였던 두 사람이 어떤 사건으로 틀어지게 되었는지, 인생을 뒤흔들 치열한 공방전에 관심이 쏠린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실제 부부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제작진 측은 웨딩드레스샵을 함께 운영하는 부부의 이혼 소송이라는 설정의 아이러니를 포스터에 담았다며, 두 배우가 완성할 밀도 높은 현실 부부 케미와 이혼이라는 위기를 통해 관계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에 기대를 당부했다.

KBS Drama '그래, 이혼하자'는 오는 8월 1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Copyrights © KPOPSTAR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