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녹화 중 분노를 참지 못하고 거친 말을 내뱉었다.
MBN·SBS Plus 예능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연출, 작가 등 제작진 정보 원본 미기재) 4회는 '나를 찾아줘'라는 주제로 타인을 납치하고 감금한 사이코패스들의 이야기를 파헤친다. 이경민 형사전문변호사가 출연해 범죄 수법과 피해 회복 방법을 짚어낸다.
이날 전현무는 믿기 힘든 납치 사건의 전말을 접하던 중 녹화 사상 처음으로 '삐' 처리가 되는 거친 발언을 내뱉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평소 냉철하고 논리적인 진행을 보여온 전현무의 이성을 잃게 만든 충격적인 상황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토리텔러 중 유일한 유부남인 넉살은 시월드 사연을 보던 중 현실 가족 토크를 소환했다. 전현무가 비슷한 경험이 있는지 묻자, 넉살은 엄마 욕을 시작해야 하냐며 재치 있게 받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와이프에게 항상 자백한다는 뜻밖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서울 홍대 한복판에서 벌어진 납치 사건의 상상 초월 이야기도 다뤄졌다. 이경민 변호사는 일정 기간 검거된 10대 사기범이 6만 명을 넘어섰고 약 4900명이 구속됐다고 전하며 10대들의 범죄 가담 현실을 지적했다. 출연진은 깊이 관여한 수치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고수익 아르바이트가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더해졌다.
제작진은 일상적인 관계를 미끼로 접근하는 납치·감금 범죄 수법과 청소년까지 끌어들이는 위험성을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4회는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