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가 휘문고를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지난 3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야구 예능 ‘불꽃야구2’ 12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추가점과 신재영의 투혼을 앞세워 13:4 대승을 거뒀다.
불꽃 파이터즈는 2회 말 이택근의 선제 솔로포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3회 말 휘문고의 수비 불안을 틈타 3점을 보탰고, 4회 말 정근우의 적시타, 이대호의 밀어내기 볼넷, 정성훈과 정의윤의 연속 적시타로 8:1 리드를 잡았다.
유희관의 뒤를 이어 등판한 이대은이 5회 초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하자 김성근 감독은 신재영을 투입했다. 신재영은 삼진 2개로 급한 불을 끈 뒤 추가 1실점 후 다시 삼진을 잡으며 위기를 넘겼다.
6회 말 파이터즈는 박재욱의 1타점 적시타로 9:4를 만들었다. 7회 말에는 임태윤과 문교원의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정훈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신재영은 예리한 슬라이더로 휘문고 타선을 봉쇄했다. 8회 초 무릎 통증 속에서도 삼진 3개를 더해 13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9탈삼진을 기록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파이터즈는 8회 말 최수현과 문교원의 1타점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9회 초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삼진과 위기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5연승을 완성했다.
시청자들은 신재영의 투혼과 박재욱, 정훈 등 선수들의 활약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불꽃야구’는 오는 8월 8일(토) 오후 6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부산고등학교를 상대로 시즌 열두 번째 직관 경기를 치른다. 티켓 예매는 오늘(4일) 오후 2시 YES24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