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나지현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이 지난 2026년 1월 25일 4회까지 방송되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1990년대 여의도를 배경으로 한 독보적 세기말 감성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명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특히 홍금보(박신혜)를 중심으로 한 등장인물들의 케미스트리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서른다섯 엘리트 증권감독관에서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한 홍금보는 숨길 수 없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주변 인물들과 크고 작은 해프닝을 겪으며 다채로운 관계 지형도를 만들어가고 있다.
▲기숙사 301호 룸메이트 4인방, 동고동락 속에 싹트는 워맨스
서울시 미혼 여성 근로자 기숙사 301호에 모인 홍금보, 고복희(하윤경), 강노라(최지수), 김미숙(강채영)은 저마다 사연을 품은 비밀 4인방이다. 이들은 한민증권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함께 겪으며 가까워졌다. 특히 홍금보가 해고 위기에 처하자 다 같이 익명 여론 조작 작전을 펼치며 힘을 보탰고, 무사히 마무리된 후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끈끈한 워맨스를 선보였다. 막내를 위해 지갑을 꺼내는 언니들의 모습은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안착했다.
▲한민증권의 이단아들이 모여 '어벤져스'로 재탄생, 위기관리본부의 특별한 동료애
낙하산 본부장 알벗 오(조한결)를 비롯해 방진목(김도현) 과장, 이용기(장도하) 과장으로 구성된 위기관리본부는 한민증권 내에서 외면받던 부서였다. 그러나 홍금보의 혁신적인 업무 방식이 변화를 이끌며 의도치 않게 실적을 올리기 시작했다. 밤샘 근무를 함께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홍금보를 걱정하는 등 팀워크를 발휘하며 '원 팀'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이 앞으로 '어벤져스'로서 어떤 결속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은다.
▲기세로는 서열 1위인 말단 사원, 상사들과의 불꽃 튀는 케미스트리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한 홍금보는 '여의도 마녀'의 능력을 완벽히 숨기지 못하고 당당한 태도를 유지한다. 정체를 의심하는 신정우(고경표) 사장부터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리서치부 차중일(임철수) 부장까지, 문제적 상사들로 둘러싸인 환경에서도 홍금보는 뻔뻔하게 진실을 숨기고 헛소리에는 정면으로 반박하며 특유의 매운맛을 보여준다. 이렇듯 하극상과 밀당을 오가는 불꽃 튀는 신경전과 달리, 진짜 상사인 윤재범(김원해) 국장과는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를 뽐낸다. 마치 상사와 부하직원의 포지션이 바뀐 듯한 모습은 서로를 향한 든든한 신뢰감과 안정감을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안기고 있다.
홍금보 역의 박신혜는 "'언더커버 미쓰홍'은 케미스트리의 향연"이라며, 금융감독원, 위기관리본부, 301호 룸메이트 4인방의 케미가 놓칠 수 없는 재미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통통 튀는 캐릭터들의 시너지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