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극본 조성희/연출 정상희·김영재/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의 송하란(이성경)이 예고 없이 사라진 선우찬(채종협)의 빈자리에서 눈물을 흘린다.
오늘(13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6회에서는 나나 아틀리에와 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협업 프로젝트가 무산될 위기에 처한다. 앞서 송하란은 경주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선우찬과 데이트를 약속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으나, 선우찬이 귀국 도중 돌연 미국행을 선택하면서 두 사람의 약속은 어긋나게 된다.
공개된 스틸에는 선우찬의 공백을 실감하며 깊은 슬픔에 잠긴 송하란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선우찬이 제안했던 '위시 리스트'를 홀로 수행하며 그를 향한 그리움을 달래보려 하지만, 커다란 부재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돌연 잠적해 주변을 놀라게 한다.
나나 아틀리에 팀 역시 술렁이고 있다. 연태석(권혁)이 콜라보 프로젝트의 무산 가능성을 제기하며 긴장감을 높인 가운데, 동료들은 선우찬의 귀환을 간절히 기다리는 상황이다. 특히 선우찬이 3개월간의 '체험판 동네 친구' 기간을 채우지 못한 채 급히 떠난 이유가 최근 그에게 떠오른 '기억의 1인치'와 관련이 있는 것인지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과연 선우찬이 무사히 돌아와 송하란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찬란한 계절이 다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6회는 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7회는 내일(14일) 밤 9시 40분에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