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욱(28)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
이재욱은 18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한 그는 전날 SNS를 통해 짧게 깎은 머리와 함께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인사를 전하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이재욱의 입대를 응원하는 팬들의 정성 어린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인스타그램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간의 활동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유하거나, 입대를 기념하는 커스텀 케이크와 응원 문구가 담긴 사진들을 게시하며 뜨거운 배웅을 이어갔다. 팬들은 "기다림도 사랑이다",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며 각자의 방식대로 아쉬움을 달래고 재회를 기약했다.
2018년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한 이재욱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환혼'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로얄로더', '탄금', '마지막 썸머'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열연으로 20대 대표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군 복무 중에도 그의 활약은 계속된다. 이미 촬영을 마친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가 오는 6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꿀알바'가 공개될 예정이다. 입대 후에도 이어지는 작품 소식은 팬들의 '군백기' 아쉬움을 달래줄 전망이다.
성실하게 군 복무에 임할 이재욱의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1월 14일이다.
사진=이재욱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