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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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이서안, 전무 승진 후 전혜진과 날 선 신경전… 본격 활약 예고

김영주 기자
신입사원 강회장 이서안

배우 이서안이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신스틸러로 급부상했다.

이서안은 지난 13일과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최성그룹의 맏며느리이자 강재성(진구 분)의 아내 나은세 역으로 활약하며 극 전개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에서 나은세는 그룹 회장 자리를 두고 강재경(전혜진 분)과 경쟁 중인 남편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 특히 6회에서는 최성물산 전무로 전면에 나서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위기에 놓인 남편에게 "적당한 타이밍 찾아서 한 방에 꺾어버리자. 나한테 맡겨"라며 판을 설계한 나은세는 수소 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단숨에 회의실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 과정에서 "사모님 아니고요. 전무예요. 나은세 전무"라는 대사로 달라진 위치와 자신감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이후 강재경과 마주한 장면에서도 겉으로는 여유로운 미소를 유지하면서도 절대 물러서지 않는 날 선 신경전을 펼쳐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서안은 섬세한 표정 연기와 안정적인 대사 전달력으로 나은세 캐릭터의 지적인 면모와 카리스마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토일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방송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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