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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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의 세심한 배려… ‘편스토랑’ 이수연 조부모 위한 깜짝 이벤트

김영주 기자
‘편스토랑’ 6월 18일 방송 리뷰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장민호가 13세 트로트 요정 이수연을 호마카세 손님으로 초대해 다정한 삼촌의 면모를 드러냈다. 1년 만에 부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한 이수연은 예의 바른 태도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편스토랑'에서 장민호는 이수연이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인 막창을 활용해 막창구이와 막장막창볶음을 요리했다. 화려한 불쇼와 철판 요리로 취향을 저격당한 이수연은 귀여운 리액션과 먹방으로 화답했다. 두 사람은 알파세대 유행인 투어스의 챌린지에 함께 도전하며 세대차이를 극복하는 유쾌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장민호는 조부모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첫 요리에 도전하려는 이수연을 위해 일일 요리 선생님으로 나섰다. 안전한 세라믹 칼과 앞치마를 선물하고 요리 과정을 세심하게 지도한 데 이어, 이수연의 할머니를 비밀리에 초대하는 배려를 보였다.

방송에서는 이수연의 가슴 아픈 가정사도 공개됐다. 7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조부모 손에 자란 이수연은 할머니의 우울증을 노래로 위로했다. 조부모는 손녀의 수입을 단 1원도 쓰지 않고 전액 저축하며 따로 생활비를 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연은 "제가 책임지겠다"며 당찬 다짐을 전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시골쥐’ 생활 중인 배우 지승현을 응원하기 위해 고교 선후배 사이인 가수 영탁이 밀양을 방문, 힘든 시절을 함께 보낸 두 사람의 끈끈한 의리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KBS 2TV ‘편스토랑’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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