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연예
HOT TOPICS#이오콘텐츠그룹#포커스#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오콘텐츠그룹 호러 신작 ‘포커스’,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김영주 기자

이오콘텐츠그룹이 제작한 미스터리 호러 영화 ‘포커스’가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공식 경쟁 섹션인 ‘부천 초이스 코리안: 장편’에 선정됐다.

매년 한국 장르영화 중 가장 주목할 만한 10편을 엄선하는 대표 부문으로, 이오콘텐츠그룹은 지난해 ‘강령: 귀신놀이’에 이어 2년 연속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강령’이 국내 개봉 후 시체스, 룬드, 판타스포아 등 해외 유수 판타스틱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며 글로벌 K-호러 팬들의 주목을 받은 만큼, 이번 신작 ‘포커스’ 역시 새로운 기대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포커스 포스터
영화 포커스 포스터

영화 ‘포커스’는 카메라에 포착된 정체불명의 존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다. 단순히 귀신이 등장하는 전통적 공포를 넘어 ‘본 순간 벗어날 수 없는 공포’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카메라라는 익숙한 장치를 통해 시선 자체를 공포의 대상으로 전환하며 기존 한국 호러영화와 차별화를 꾀했다.

영화 포커스 스틸
영화 포커스 스틸
영화 포커스 스틸
영화 포커스 스틸

특히 카메라에 찍힌 것을 들여다본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진다는 설정 아래 현실과 기록, 기억과 진실이 뒤섞이는 미스터리를 구축하며 심리적 압박과 장르적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출연진의 시너지도 기대를 모은다. 배우 안동구, 조혜정, 이규회, 이석형 등이 참여해 정체불명의 존재 앞에서 서서히 무너져가는 인물들의 불안과 공포를 밀도 있게 그려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장르영화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포커스’는 오는 7월 3일과 7월 12일 양일간 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오콘텐츠그룹 오은영 대표는 한국 장르영화를 대표하는 BIFAN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뜻깊다며 일상 속 가장 익숙한 시선이 두려운 공포로 변하는 순간을 영화관에서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오콘텐츠그룹은 지난해 하이틴 호러 ‘강령: 귀신놀이’와 올해 BIFAN 경쟁작 ‘포커스’에 이어, 올여름 IPTV 공개 예정작인 ‘지하도’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한국 장르 영화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사진=부천영화제, 이오콘텐츠그룹

Copyrights © KPOPSTAR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