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가 물오른 경기력을 과시하며 인하대학교를 6:4로 꺾고 시즌 4승을 달성했다.
어제(29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8화에서는 파이터즈와 인하대의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시즌 첫 선발등판에 나선 신재영은 1회 초 위기를 삼진과 직선타로 막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반면 인하대 선발투수 김강은 초반부터 흔들렸다. 파이터즈는 무사만루 기회에서 정의윤의 선취점과 정성훈의 적시타로 기세를 잡았고, 이후 박재욱, 김재호, 정근우의 연속 안타가 터지며 1회에만 5:0의 빅이닝을 완성했다.
신재영은 2회 초 안타를 허용하며 1점을 내주었으나, 안정적인 위기관리 능력으로 추가 실점을 막으며 4이닝 1실점으로 에이스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5회 말, 파이터즈는 정의윤의 볼넷과 박재욱의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김재호가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점수를 6:1로 벌렸다.
인하대의 추격도 거셌다. 6회 초 이민준과 박정훈의 연속 2루타, 이유성의 내야 안타로 점수 차를 좁혔고, 대타 송지훈의 적시타까지 더해져 스코어는 6:3이 됐다. 마지막 9회 초에도 인하대는 김정환의 3루타와 이찬서의 낫아웃 상황을 틈타 2점 차까지 바짝 따라붙었다. 그러나 파이터즈 투수 이대은이 마지막 타자를 2루 땅볼로 돌려세우며 승리를 지켜냈다.
이번 8회는 최초 공개 11분 만에 동시 시청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최고 동시 시청자 22만 5천 명을 기록해 넘버원 야구 예능의 위엄을 입증했다. 한편 ‘불꽃야구’는 오는 7월 12일(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울산 웨일즈를 상대로 시즌 아홉 번째 직관 경기를 치르며, 티켓 예매는 8일(수) 오후 2시 yes24에서 진행된다.
사진=스튜디오C1 '불꽃야구2' 8화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