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장항준이 역사 추적 예네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나서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오는 7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은 기록이 남긴 빈칸을 채우는 역사 추적 프로그램이다. 한 줄의 기록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쳐 우리가 알고 있던 역사를 새롭게 바라보는 반전과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17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연출자로 흥행을 이끈 장항준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더 다양한 역사의 빈틈을 추적한다. 장항준은 각오에 대해 “역사를 들여다보면 시대는 달라도 결국 사람 사는 이야기가 그 안에 있다”라며 “대본에 줄을 그어가면서 공부하듯 임하고 있고 궁금한 부분은 직접 검색하며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상 깊은 아이템으로 조선통신사를 꼽으며 새로운 작품의 아이디어를 얻을 만큼 좋은 소재가 많다고 기대감을 더했다.
제작진은 장항준을 메인 MC로 낙점한 이유에 대해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제작진 측은 “처음부터 끝까지 무조건 장항준 감독뿐이었다”라며 “프로그램이 추구하는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장 맛있게 살려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스토리텔러이자 탁월한 감각을 지닌 최고의 페이스메이커”라고 치켜세웠다.
더불어 녹화를 거듭할수록 장항준의 색다른 역사 해석에 감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장 감독이 ‘역사는 정답을 외우는 과목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단순 팩트를 넘어 인간 본연의 모습을 포착해 내는 감각을 볼 때마다 시선이 다르다는 것을 실감한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장항준이 이끄는 ‘시간추적자 설록’은 7월 14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