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프’(HOPE)가 치열했던 촬영 현장부터 칸영화제까지의 여정을 해외 호평과 함께 담아낸 리뷰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7월 15일 개봉하는 ‘호프’[감독/각본: 나홍진 | 제작: 포지드필름스 | 공동 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주)웨스트월드 |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호랑이 출현 소식을 듣고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올해 가장 빠른 속도로 예매율 1위에 오른 데 이어 높은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감독과 스태프, 배우들이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치열한 고민 끝에 완성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황정민은 마을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독창적인 매력을 전했다. 강도 높은 액션을 직접 소화한 조인성은 정말 죽을 만큼 찍었고 그만한 결과물이 눈으로 확인되었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카체이싱부터 총격신까지 펼친 정호연은 1,200발을 쐈다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스태프들의 남다른 노력도 빛났다. 홍경표 촬영감독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카메라를 통해 영화적 쾌감과 독창적인 영상미를 완성했고, 유상섭 무술감독은 긴박감 넘치는 추격 액션을 위해 리얼함을 살렸다. 실제 주민이 거주하는 해남 마을 일대를 리모델링해 호포항 세트를 구현한 이후경 미술감독은 외계인의 흔적과 파괴된 건물들까지 디테일하게 신경 써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전 세계에 첫 공개된 뒤 해외 유수 매체의 뜨거운 호평도 이어졌다. 거침없이 내달리는 광기 어린 아드레날린의 분출이라는 찬사와 함께, 나홍진 감독이 전작들이 마치 준비운동처럼 느껴질 만큼 압도적인 작품으로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입부 첫 한 시간은 진정한 영화적 성취를 보여주는 순도 100%의 블록버스터라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압도적인 시네마틱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