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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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문화부터 핵보다 무서운 무기까지… ‘시간추적자 설록’ 베일 벗는 이란의 역사

김영주 기자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영화감독 장항준이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첫 회부터 이란의 역사 정복에 도전한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은 기록이 남긴 빈칸을 채우는 역사 추적 예능이다. 메인 MC 장항준을 필두로 배우 봉태규, 방송인 신아영,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뭉쳐 막강한 토크 시너지를 발휘한다.

첫 녹화 스튜디오에서는 최근 ‘1700만 감독’ 반열에 오른 장항준을 향한 환호가 쏟아졌고, 장항준은 살면서 1등을 해본 적이 없어 부담스럽고 겁이 난다며 감독 데뷔 24년 만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대망의 1회에서는 요즘 가장 뜨거운 이슈의 중심지인 이란을 집중 조명한다. 중동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금의 이란을 만든 결정적인 순간들을 역사의 시간을 되돌려 살펴볼 예정이다. 배우 이상엽, 중동 전문가 박현도 교수, 미스 이란 출신 모델 호다 니쿠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해 풍성함을 더한다.

먼저 이란의 자존심이자 조상인 페르시아의 찬란한 역사를 돌아보며 유럽 패션계까지 사로잡았던 비하인드를 공개하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소지자인 이상엽은 페르시아 문화가 통일 신라까지 이어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미국과 이란 사이에 오랜 시간 축적된 앙금의 역사와 이란을 뒤흔들려 했던 미국의 배후 공작도 낱낱이 파헤쳐 진다. 상식을 뒤엎는 역사적 진실을 접한 장항준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 이상엽 역시 이란 국민들 입장에서 분노했을 것 같다며 깊이 공감했다.

특히 박현도 교수가 이란에게는 핵보다 강력한 숨은 무기가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든 가운데, 베일에 싸인 중동 잔혹사를 밝힐 ‘시간추적자 설록’ 1회는 7월 14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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