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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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차 독종과 흑백요리사 장인의 만남"…'전참시' 유노윤호X윤나라, 세상을 바꾼 미친 열정

김영주 기자
전지적참견시점_407회 리뷰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분 캡처)

가수 유노윤호와 전통주 장인 ‘윤주모’ 윤나라가 꾸준함과 정성으로 다져진 뜨거운 열정 라이프를 선보이며 주말 밤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407회에서는 데뷔 24년 차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철저한 일상이 베일을 벗었다.

유노윤호는 행사를 마치고 3시간만 잔 상태에서도 공복 유산소 운동, 독서, 팬레터 읽기, ‘열정 일기’ 작성 등 1년 넘게 지켜온 새벽 루틴을 실천했다. 이어 5년간 함께한 매니저에게 맞춤 정장을 선물하는 미담과 함께, 솔로 콘서트 회의에서 모든 부서의 의견을 조율하는 리더십을 발휘했다. 허리 통증에도 신곡 연습을 강행한 그는 뮤직비디오 편집실까지 점검한 후 밤 10시가 넘어서야 절친 딘딘과 첫 끼를 먹었다. 딘딘은 과거 태풍 속 리허설과 2시간 40분짜리 영상 모니터링 일화를 폭로하며 그의 지독한 태도에 혀를 내둘렀다.

이어 ‘흑백요리사2’ TOP5에 오른 윤나라의 내공 가득한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베란다를 가득 채운 장독을 돌보며 직접 만든 장과 젓갈로 풍성한 아침상을 차려낸 윤나라는 정식으로 요리를 배우지 않았음에도 독보적인 손맛을 입증했다. 본업인 양조장에서는 문헌의 ‘백세’를 넘어 쌀을 300번 씻는 ‘삼백세’를 고집하고, 술잔까지 직접 빚는 장인정신으로 유노윤호의 감탄을 자아냈다. 저녁 영업이 시작되자 한식 코스에 어울리는 전통주를 즉석 페어링하며 주방을 지휘했고, 영업 종료 후에는 대학 시절 힙합 동아리 이력을 살려 유노윤호와 즉석 랩 배틀을 벌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20년째 철저한 자기관리를 이어온 JYP 박진영의 일상과 두 딸을 향한 아빠로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새집으로 이사한 김아영의 좌충우돌 일상과 친오빠의 지원 속에 치러지는 첫 연극 데뷔 현장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예능 강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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