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대호가 에티오피아 여정 중 급격한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이 아디스아바바 일정을 마친 뒤 ‘죽음의 땅’ 북부 다나킬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0대 여성 시청률에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아디스아바바에서 박명수는 동생들을 위해 된장찌개, 삼겹살 등 한식을 구매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현지 유명 카페를 찾아 원두를 구매하고, 아프리카 최대 규모 시장인 메르카토에서 경찰 보호 아래 현지 문화를 체험했다.
이후 멤버들은 평균 해발고도 마이너스 100m, 최고기온 60도에 달하는 다나킬로 향했다. 현지 아파르족 가이드와 동행하며 오아시스와 낙타 떼를 마주하는 등 경이로운 풍경을 만끽했다.
하지만 이동 중 김대호가 갑작스러운 두통과 메스꺼움을 호소하며 구토증세를 보였다. 항상 강인한 모습을 보이던 김대호의 난조에 멤버들과 제작진은 긴장했고, 결국 촬영을 중단한 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응급처치를 받았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최종 목적지인 활화산 에르타알레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펼쳐질 탐험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