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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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프' 투자배급사·제작사, 황정민 스토킹 피해 악용 행위에 "강경 대응"

김영주 기자
호프 황정민

영화 호프의 투자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 포지드필름스가 배우 황정민의 스토킹 피해를 악용한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양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황정민 배우가 스토킹 피해를 입어 이미 법적 조치까지 이루어진 사안"이라며, 이와 관련해 A씨가 악의적으로 편집된 내용을 앞세워 양사와 영화 호프의 파트너사들에 메일을 발송하고, SNS를 통해 배우와 영화를 비방하는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게시·삭제하는 등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개봉 준비 기간은 물론 흥행의 중요한 시기에도 영화의 순항을 방해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며 "이는 호프의 사업 전반에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 작품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의 명예를 악의적으로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포지드필름스는 해당 행위를 영화 호프에 대한 의도적인 가해로 규정하고, 법적 조치를 적극 검토하는 한편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강경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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