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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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공효진, 3년 만의 복직…킬러와 워킹맘 오가는 고군분투기

김영주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배우 공효진이 육아휴직을 마치고 킬러로 복귀하며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김지훈, 제작 본팩토리·바람픽쳐스·스튜디오핌)에서 공효진은 3년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킬러로 복귀한 유보나 역을 맡아 다채로운 일상을 선보인다. '유부녀 킬러'는 살벌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방송이다.

공개된 스틸 속 공효진은 훈련장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한편, 회사 영업3팀 부장으로서 복직 후 첫 출근의 설렘을 드러낸다. 시어머니 가게에서 양배추를 손질하는 칼솜씨는 며느리의 일상 뒤에 숨겨진 킬러의 본능을 보여준다.

성동일(김봉팔 역)은 공효진의 복직을 반기면서도 살벌한 클라이언트 미팅을 제안한다. 엄마가 된 킬러 킹피셔의 변화와 함께 처리해야 할 범죄자 처단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 한복판에서 발생한 총기 저격 사건으로 권태성 역의 정준원은 킹피셔의 귀환 소식에 얼어붙는다. 과거 전담 기자였던 그가 취재를 중단했던 이유와 킹피셔와의 관계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이동진 역의 이상이는 현장에 남겨진 총알을 보고 킹피셔의 귀환을 직감하며 집요한 수사에 나선다.

제작진 측은 본업인 킬러와 엄마의 역할을 수행하며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는 과정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킹피셔의 귀환으로 펼쳐질 캐릭터 간의 사연과 집요한 추적이 긴장감을 높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더했다.

'유부녀 킬러'는 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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