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8월 18일 첫 공개되는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이하 ‘대등왜’)>는 평생 등산에 관심 없던 비자발적 등산러 4인방이 생애 최초 한겨울 설산 대장정에 나서며 벌어지는 ‘내발내산’ 등산 버라이어티다. 새하얀 겨울 설산 절경 아래 답을 찾아가는 비자발적 등산러들의 여정이 즐거운 웃음과 진정성 있는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는 ‘하산악회’ 맏형 카더가든을 필두로 저마다 의지를 다지는 도운, 이채민, 타잔의 모습이 흥미롭다. 네 사람을 에워싼 설산 풍경은 앞으로 펼쳐질 예측 불가 여정을 예고하며 ‘대등왜’ 4인방의 좌충우돌 등반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산악인의 선서’를 제창하며 비장하게 산을 오르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대자연에 감탄사를 내뱉고 고난을 극복하는 듯 보이지만, 이상과 달리 생애 첫 설산 등반에 나선 이들이 마주한 현실은 만만치 않다. 초반부터 하차 선언이 빗발치고 높은 곳이 싫은 신입 산악인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설산과 사투를 벌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 고생 속에 이들에게 피어난 것은 깊고 진한 전우애다. 험난한 산행을 거치며 한층 가까워진 멤버들의 관계성이 훈훈함을 더하고, 고행 끝에 찾아온 짜릿한 ‘하산의 맛’과 산 아래에서 추억을 쌓는 하산악회 4인방의 모습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박현용 PD는 “의지와는 상관없이 거친 고행길에 놓인 멤버들의 가식 없는 케미스트리가 가장 큰 매력”이라며 “한계의 상황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호흡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등산이라는 소재만큼은 그 어떤 다큐멘터리보다 진지하게 다뤘다. 산의 험난함과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담아 보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는 오는 18일 만나볼 수 있다.



